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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수원, 부친상 이어 인대 절단으로 응급 수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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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수원, 부친상 이어 인대 절단으로 응급 수술행.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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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수원이 왼손 인대가 끊어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20일 오전 MBC `개그야`의 새 코너를 위해 소품을 만들던 조수원은 사용하던 칼에 인대가 끊어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대학로 인근 서울대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조수원은 현재 신촌연세병원에서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고 오후 10시로 예정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 3월 31일 부친상을 당했음에도 다음날 `개그야` 녹화에 참여한 조수원은 이번에 큰 부상까지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올초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MBC `개그야`로 자리를 옮긴 조수원은 조만간 새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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