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과 결혼한 김지혜가 자신의 이상형을 '얼짱'이라고 소개해 박준형과 심리적인 충돌을 일으켰다.

김지혜는 20일 밤 9시에 방송된  OBS '박준형의 하이!스쿨'에서  자신의 이상형에대해 설명했다. 이에 김지혜 친구들은 김지혜의 이상형은 한마디로  '얼짱'이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남편 박준형을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김지혜는 "박준형도 천 번 만 번 보면 잘생겨 보인다. 지금은 내 눈에 잘생겨 보인다"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샀다. 김지혜는 이날 자신과 첫 키스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등장으로 남편 박준형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