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광고에서 “부장 싫으면, 피하면 되고~견디다보면 또 월급날 되고~”라는 노래를 부르던 남자 최다니엘의 '되고송'이 네티즌들이 회자하는 인기송이 되고 있다. 이 노래의 주인공 최다니엘은 1986년생으로 186㎝의 큰 키 때문에 모델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어느덧 데뷔 5년차의 중고 신인 배우다.
고교 시절 모 제과업체의 과자 CF 출연으로 연예계 첫발을 내딛은 후 KBS 수목드라마 '황금사과'에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그러나 대부분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번에 '되고송'이 히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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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마지막에 되고송으로 히트했다...
이게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