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주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1년의 공백후 친정 MBC로 복귀해 그간 겪은 공백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김성주는 백상예술대상 대상에 빛나는 무릎팍 도사에게 “강호동씨에게 최고 MC 자질을 배우고 싶어요~”라며 예능 MC에 대해 한 수 가르침을 청했다.
김성주는 “아나운서 7년 동안 프리선언 할 생각 한 적 없는데 ‘황금어장’을 한지 6개월 만에 프리선언 결심을 했다. 참 아이러니 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아나운서 7년 동안은 프리선언 할 생각이 없었는데 MBC ‘황금어장’의 MC를 맡은 지 6개월 만에 프리선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주는 이어 지난해 2월 프리선언 후 1년 동안의 공백기에 대해 처음에는 쉬면서 가족과 시간 보내는 것이 좋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들마저 자신을 외면해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MBC `명랑 히어로`의 고정 MC를 맡아 1년 1개월 만에 친정 MBC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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