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의 안용준이 4살 연상의 신인탤런트와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는 언론보도가 터졌으나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다.
한 언론사는 22일 안용준 측근의 말을 인용, 안용준이 미모의 신인 탤런트 서승아(본명 이나영)와 목하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승아는 KBS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EBS드라마 '네꿈을 펼쳐라', '영화 '7인의 새벽', 각종 CF등에 출연했다.
서승아는 또 SBS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채영(본명 이보영)의 친언니이기도 하다.안용준이 87년생이고 서승아는 83년생으로 서승아가 4년 연상이다.
안용준의 한 측근은 "이들이 3개월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젊은 커플인 만큼 좋은 만남을 이어가도록 좋은 눈으로 봐달라"고 전했다고 이 언론사는 보도했다.
이들은 미니홈피에도 커플 사진과 함께 'YJ LOVE NY'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홈피에서는 서로를 '울보 고냥이'와 '♡울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에대해 안용준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강력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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