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아들' 안용준과 4살 연상의 신인탤런트 서승아가 열애중이라는 내용이 화제가 되면서 사실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안용준의 소속사측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용준이 서승아와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명동, 동대문, 남이섬 등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겨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신들의 미니홈피에 표현하며 커플 사진과 함께 '울보 고냥이'와 '♡울쭈니♡'라는 애칭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용준은 MBC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의 아들 유리왕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서 이계인의 막내 아들로 출연 중이며 서승아(본명 이나영)는 SBS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에서 주연을 맡았던 이채영(본명 이보영)의 친언니로, KBS 드라마 '학교4' 영화 '7인의 새벽'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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