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가 열애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2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타 매거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파파 리의 은밀한 삶(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의 출연을 계기로 만나 급격히 가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리브스와 라이더는 촬영장에서 항상 껴안고 있었다"며 둘의 관계를 설명했다.
리브스는 라이더와 만나기 전 배우 린 콜린스, 다이앤 키튼, 멕시코 출신의 마샤 히가데리와 염문을 뿌렸으며 라이더는 맷 데이먼, 조니 뎁 등 톱스타와 열애한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떤 결실을 만들어 낼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