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용준과 서승아(본명 이나영)의 열애설은 미니홈피에서 '뽀록'이 났다.
서승아는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달부터 “늘 지금처럼만…. IF U Luv ME”, “그대와 나만의”라는 글을 적어놓았다.
또 안용준과 서승아로 추정되는 한 연인의 입맞춤 사진과 함께 “YJ&NY”, “비밀스런 사랑”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이 작지만, 두 사람의 키스 사진이 맞다”고 보고 있다. 안용준의 미니홈피에도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이 있기 때문.
미니홈피 자기소개 란에는 올해 2월부터 ‘사랑해’ 표시를 남겨놓고 “LOVE”, “왕자님과 신데렐라”, “당신이 있어 내가 있고, 함께 꿈꾸기에 이루어 질거예요”라며 현재 열애 중인 것을 짐작케 한다.
서승아와 안용준은 네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3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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