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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신봉선에 "여자로서 너무 귀여워" 호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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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신봉선에 "여자로서 너무 귀여워" 호감 고백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2 15:4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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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6집 앨범을 발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개그우먼 신봉선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지훈은 KBS2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신봉선이 “이지훈의 데뷔시절부터 팬이었다”고 밝히자, 이지훈 역시 “신봉선을 여자로 괜찮게 생각하고 관심을 갖고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봉선씨 크리스천이냐? 봉선 씨는 성격도 정말 좋고 귀엽다”면서 “나보다 한 살 어리니 나이도 딱 적당한 것 같다”며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또 “나는 이성을 볼 때 절대로 외모를 안 본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신봉선도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달리 이지훈과 눈도 못 마주치는 등 내내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이지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이지훈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은 22일 저녁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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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까 2008-05-22 16:14:18
이지훈
뭥미 지랄까지마

흠... 2008-05-22 16:09:38
안됀다.
내눈에 흙들어오기전에는 ㅡㅡ 봉선이가 아깝다... 괜히 놀리지 말아라. 감히 봉선이를 45억원의 움직이는 벤쳐기업 봉선이를 탐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