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인터넷을 점령했다.2집 so hot 발표를 전후 연일 새로운 화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예은, 선예, 유빈, 선미, 소희 순서로 새 앨범 재킷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의 사진은 매번 인터넷 인기검색어로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뿌렸다.
소핫 발표 하루전인 21일에는 느닷없이 원더걸스 '봉봉'이 인기 검색어로 올라 타이틀 곡이 아니냐는 소문이 무성해 졌다.
소속사측은 매번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곤욕을 치뤘다.
소핫 발표와 함께 예전 멤버였던 현아의 컴백설도 흘러 나와 인터넷을 달궜다.
소속사측이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종일 현아의 컴백설로 설왕설래했다.
소 핫이 발표된 22일에는 관심이 더욱 고조돼 음원을 검색하려는 네티즌들이 음악 사이트로 몰렸다.
이와함께 국민남동생 박태환의 미니홈피에 소 핫에관한 글이 올려진 점을 근거로 박태환과 멤버 리더인 민선예의 열애설이 불거져 인터넷은 또한차례 북새통을 이뤘다.
그 치솟는 인기 만큼이나 원더걸스의 일거수 일투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어 당기고 있다.
원더걸스의 2집 타이틀 곡 'So hot'은 '21세기 공주병'을 보여주는 노래로 록앤롤 리듬에 복고적인 아날로그 악기를 합쳤 만들었고, 반복되는 듯한 느낌은 이전 '텔 미'와 유사한 느낌을 준다.
JYP측은 "5월 말부터 음악프로그램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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