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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새미도 울고 우리도 울고' 눈물바다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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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새미도 울고 우리도 울고' 눈물바다 이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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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첫회가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엄마 난 괜찮아'의 새미(19)양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20일 '인간극장-엄마 난 괜찮아' 2부에서 폐암 선고를 받은 새미의 엄마가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빠가 돌아가셨을때 약물치료를 받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던 새미를 지탱해준 것은 다름아닌 엄마가 있었기 때문.
그런 엄마가 새미 곁을 떠나자 새미는 손을 놓으면 엄마가 영영 떠날것 같아 엄마의 손을 꼭 쥐고 놓지 않았다.
혼자 남겨진 새미의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힘내라" "항상 부모님이 지켜보고 계실것"이라며 응원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인간극장-엄마, 난 괜찮아'는 혼자 남겨진 새미가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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