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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석 '샴페인'서 티파니에게 굴욕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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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석 '샴페인'서 티파니에게 굴욕당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2 21: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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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지석이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김지석은 방송도중 유명한 팝송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티파니는 "발음이 다 틀렸는데요"라며 김지석의 영어 발음을 지적해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했다.


한편 김지석은 중학생때 영국으로 이민을 가 학창 시절을 영국에서 보냈으며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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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록 2008-05-22 22:33:15
굴욕이란 표현 자체가 우스워...
외국어 발음 어눌한거야 당연지사 아주 꼭같으면 그 나라 사람이지.그깐 일로 기 죽을거 하나도 없다니까..

a 2008-05-22 22:11:04
a
제가 볼땐 티파니 굴욕인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