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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부른 김지석, 굴욕! 티파니 영어 발음 냉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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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 부른 김지석, 굴욕! 티파니 영어 발음 냉큼 지적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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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된 KBS 1TV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탤런트 김지석이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영어발음을 지적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허락해주세요’ 코너에 출연한 김지석은 방송도중 신봉선이 자신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러달라고 하자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팝송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열심히 불렀다.

그러나 이날 함께 출연한 티파니가 “발음이 다 틀렸는데요”라며 김지석의 영어 발음을 지적한 후 자신이 노래를 직접 불러 김지석을 당황 케했다.

한편, 이러한 티파니의 김지석 영어 발음에 대한 지적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파니가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의견과 함께 ‘김지석이 팝송이고 방송에서 재미를 주기위해 그렇게 부른 것 같은데 바로 지적한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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