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저로 인해 저도, 국방부도 상처를 받았는데..군을 사랑하기 때문에 싸웠던 거에요." 국방부의 복직 명령에 따라 현역 신분을 회복한 피우진(52.여) 중령은 23일 국방부 기자실을 찾아 "국방부의 변화된 모습을 환영하고 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피 중령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여기 와서 지금 (복직된 사실을) 알았다"면서 "뒤늦게라도 국방부에서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인 데 대해 나도 깜짝 놀랐다"고 운을 띄웠다. 기자들과 인터뷰 내내 복직 명령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피 중령은 복직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 정당 가입 등 정치활동 관련 질문에는 "정리하겠다"고 짧고 분명하게 답하는 군인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최태원 SK 회장,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 디에스엠퍼메니쉬, ‘CPHI/Hi Korea 2025’ 참가...라이프스오메가 등 솔루션 플랫폼 5종 전시 KDB생명, 수익성 개선 위해 제3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 DX KOREA 2026 조직위 공식 발족…역대 최대 규모 방위산업전 본격 준비 김동연 지사 “하남 교산 신도시, AI 거점 되도록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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