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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입대` 앞두고 모친상 '눈물의 사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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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군입대` 앞두고 모친상 '눈물의 사모곡'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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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재입대를 앞두고 있는 젝스키스 출신 가수 이재진과 그룹 무가당의 이은주 남매가 2년 전 부친상에 이어 또 다시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는 23일 오전 9시 13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지병인 간경화로 투병을 해오던 중 22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결국 눈을 감았다.

고인이 사망 전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대기하던 중 운명을 달리했다.

2년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재진은 그룹 무가당 멤버인 동생 이은주와 둘만 세상에 남게 되어 슬픔을 더했다.

최 씨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달 25일 병무청의 재입대 통보 불복 소송에서 패소해 현역 재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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