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이산'이 파업으로 인해 촬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 노조(위원장 김응석·이하 노조)가 MBC와 벌인 출연료 인상 협상이 결렬로 인해 파업 의사를 밝힌 것.
이에 노조는 23일 "다음 주부터 대표 드라마인 `이산` 촬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현재 노조에는 '이산'의 주연배우 한지민이 이미 포함돼 있으며 이서진 역시 노조의 가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6월 10일 `이산`이 종영하고 현재 5회분만 남겨뒀다"며 "파업에 큰 영향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으로써 부끄럽지도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