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운 '안정환의 집'이 공개되면서 '호화로운 생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이재룡-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소개된 이들 부부의 집은 넓은 창과 흰색가구 등으로 치장되어 있어 깔끔했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가구들로 잘 꾸며진 집이 네티즌들로부터 위화감을 조성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집과 딸 리원이의 생일파티는 마술사까지 초빙해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호화롭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시청자들과 괴리감만 높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씁쓸하다” “사치를 조장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당한 노력으로 일군 것인데 꼭 비난받을 만한 일은 아니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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