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은혜가 너무 잘 돼 오히려 어색할 듯"가수 김종국(31)이 23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공익근무 소집해제했다.2006년 3월30일 입대한 김종국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김종국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 인기 코너인 `X 맨`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했던 윤은혜에 대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에 대한 질문에 김종국은 "제가 복무하는 동안 너무 잘 돼 대하기가 어색할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하고 있었고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제대해서 기분이 좋다. 당분간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올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음악을 만들어 컴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삼성전자·LG전자, AS 출장비 두자릿수 인상...소비자 부담 가중 이누스 비데 수리 요청 한 달 넘게 감감무소식…"AS기사가 누락" 해명 HDC현산·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 수주 목표 달성 '무난' '빚투' 증권사 신용공여금 30% '껑충'...키움증권, 85%까지 급상승 출범 3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매출·영업익 목표 턱없이 미달 OCI, 매출 비중 50% 목표한 바이오 접었다...한미약품 인수 실패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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