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은혜가 너무 잘 돼 오히려 어색할 듯"가수 김종국(31)이 23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청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공익근무 소집해제했다.2006년 3월30일 입대한 김종국은 용산구 효창동 효창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김종국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 인기 코너인 `X 맨`에서 `러브 라인`을 형성했던 윤은혜에 대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에 대한 질문에 김종국은 "제가 복무하는 동안 너무 잘 돼 대하기가 어색할 것 같다"며 "항상 응원하고 있었고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제대해서 기분이 좋다. 당분간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올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음악을 만들어 컴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방통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말까지 연장해야" 최태원 SK 회장,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 디에스엠퍼메니쉬, ‘CPHI/Hi Korea 2025’ 참가...라이프스오메가 등 솔루션 플랫폼 5종 전시 KDB생명, 수익성 개선 위해 제3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 DX KOREA 2026 조직위 공식 발족…역대 최대 규모 방위산업전 본격 준비 김동연 지사 “하남 교산 신도시, AI 거점 되도록 역량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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