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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주혁과 결혼? 지금은 일이 중요...너무 늦진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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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주혁과 결혼? 지금은 일이 중요...너무 늦진 않게"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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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KBS 2TV ‘태양의 여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지수가 연인 김주혁과의 결혼에 대해 세간의 관심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김지수는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태양의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김주혁과는 작품을 선택하고 연기하는데 있어 의지가 되는 부분이 많아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늦어지면 안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수는 “주위에서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물론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결혼의 시기보다는 만나는 과정에서 얼마나 현명하게 만나느냐가 중요하다”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전했다.

이어 “지금으로서는 결혼보다 일이 먼저인 것 같다. 그러나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너무 늦게 하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김지수, 한재석, 이하나, 정겨운 주연의 ‘태양의 여자’는 다음 주 수요일 28일 오후 9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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