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괴물 최연성, 결혼식도 하객 물량공세
상태바
괴물 최연성, 결혼식도 하객 물량공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5 0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 '괴물' 최연성(25) 코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동갑내기 김초롱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필생의 라이벌있던 '천재' 이윤열(24, 위메이드)과 전 감독이었던 주훈 해설위원, 한국e스포츠협회 서형석 대리, 이윤열, 김정민 해설위원, 김창선 해설위원과 각 팀의 관계자들 등 500명이 넘는 하객들이 최연성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 코치와 동갑내기인 신부 김초롱씨는 최 코치가 선수 시절에 팬으로 만나 5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연성은 "신부와 예전에 26살이나 27살에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다" 면서 "신부와 약속을 지켜서 너무 기분이 좋고 기다려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다"고 밝힌 적이 있다.

최 코치는 일본 동경으로 신혼 여행을 떠나며 신접 살림은 서울 영등포 등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