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프리를 선언한뒤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프리 선언 후 얼마 뒤 송인득 아나운서가 돌아가셨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성주는 "故 송인득 아나운서의 장례식이 회사장으로 발인을 해서 못갔다.가야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 `후배도 아닌 데 왜 왔느냐`고 사람들이 이야기할 것이 두려워 못갔다"고 말했다.
이날 MBC `황금어장`은 지난주보다 1%p상승한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주는 퇴사 이후 MBC와의 관계에 대해 "부모님(MBC)이 반대한 결혼을 한 딸(김성주)"이라며 "그래도 나의 어머님, 아버님이고 만나야 하는 관계다"고 말했다.
그는 "(MBC를) 나가는 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며 "사표를 내야하는 데 날 믿어준 국장님을 어떻게 이해시켜야하나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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