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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릭-가인 돌발발언' 공개사과 "재미위해 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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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에릭-가인 돌발발언' 공개사과 "재미위해 지어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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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김동완이 '에릭 돌발 발언'에 대해 공개사과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스타 골든벨’에서 김동완은 가인이 "신화의 열성팬이었다. 특히 에릭을 좋아했다"고 말하자 "가인이 요즘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에릭도 가인이 귀엽다는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에릭이 처음에는 가인의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계속 묻다가 결국 내뱉은 말이 `그 류승범 닮은 애 있잖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소속사 홈페이지에 가인과 에릭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메세지를 남겼다.

김동완은 홈페이지에 "그래선 안 되지만 재미를 위해 지어낸 얘기입니다"고 고백했다.

이어 "변명을 들자면 했던 얘기를 매번 해야하는 부담스런 상황에 급하게 재밌을만한 얘기를 만들어버렸다. 기사가 10개가 넘게 올라오는 걸 보고, 농담 처럼 던진 얘기가 일파만파 커지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수영 아나운서는 함께 등산가고 싶은 출연자로 김동완을 꼽았고, 김동완도 “저희 어머님이 '쟤(윤수영)는 너랑 눈이 똑같이 생겼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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