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미소를 통해 케리어 벽걸이 에어컨을 3대 청소를 요청했어요. 울산에 있는 업체에서 출장을 오셔서 청소를 해주셨어요.
7월 20일 오전 10시에 에어컨은 청소를 했어요. 대기실에 있는 에어컨 청소를 하다 갑자기 에어컨에 비닐을 씌우고 물청소를 하였는데 갑자기 물이 쏟아져 내렸어요. 바닥에 물어 흥건하게 흘러 내렸어요.
그리고 자신의 이력을 묻지 않았지만 쉬지 않고 이야기를 했어요. 중요한 것은 빠른 수습인데, 이력에 대해서만 설명을 하더군요. 그런 후 A,B실을 청소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셔서 시원한 음료(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드렸어요. 그리고 미소에서 결제를 했고, 그분들은 자신의 업체에 대해 홍보를 하더군요. 다음에 에어컨 청소할 때 불러 달라고... 업체명이 가나안해피클리어 에어컨청소라고 하였습니다.
2시간 송풍 후 꺼기를 요청해서 대기실은 냉방을 하고 A,B실은 송풍을 해뒀습니다. 그런데 대기실 에어컨에서 냄새가 그대로 나는 겁니다. 청소업체 사장님께 전화를 했고, 토요일 와서 다시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 근 2시간 전 대기실도 송풍을 하고 늦은 퇴근을 했습니다.
문제는 다음날 발생했습니다. 출근을 하는데 대기실 물이 흘러내렸던 에어컨에서 소음이 계속해서 들리는 겁니다. 전원 스위치를 뺐을 땐 소리가 나지 않았지만 꽂으면 소리가 계속해서 들리는 겁니다. 그리고 3개 에어컨 모두 전원을 켰을 때 냄새가 발생했어요. 결제는 미소에 207,680원이 된 상태이고, 다시 전화를 해서 에어컨 모터에서 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라고 했더니. 토요일 같이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경은 쓰였지만 알겠다고 했습니다. 소음 때문에 에어컨을 켤 수 없어 내담자가 없는 시간에만 에어컨을 켜고 예약 시간이 되면 전원을 꺼두고 있었습니다.
저희 업체가 심리상담센터이고 오시는 분들이 다들 예민한 상태로 오시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할 수 있어서 처음 에어컨을 설치할 때 모터 소리 때문에 무소음 모터로 다시 3개를 교체를 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곰팡이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락스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저희 화장실에 있는 락스를 사용해서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업체에서 가져온 액체로 되어 있는 물체를 사용해서 냄새 제거를 위해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기실 소음은 에어컨이 균형이 맞지 않아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며, 에어컨을 위로 옆으로 조금씩 옮겼습니다. 그러나 소리는 계속해서 났고, 그 업체 사장님은 1주일 지나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며, 원래 그런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에어컨은 다 괜찮은데 물을 청소하다 물을 넘쳐 흐르게 했던 그 에어컨만 모터 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그동안 똑같이 메달려 있던 에어컨이 갑자기 균형이 맞지 않다는 말도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는 것도... 그리고 소음 때문에 영업을 할 수가 없다. 빠른 조치를 원한다고 했지만 업체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고, 미소측은 문제가 발생했으니 4만원을 돌려주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4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소리가 나지 않게 해주는 게 우선이라고 했더니. 미소측에서 "업체측 사장님이 고장이면 배상을 해주겠다"고 말씀 하셨다고 했어요. 그래서 케리어 A/S센터에 전화를 해서 접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름이라 바로 오시지 않고 8월 12일 가능하다고 하여. 미소측에는 그날 와서 정검받고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고열로 1주일 입원하게 되었고, 12일 방문날 병원에 있어서 정검을 하지 못했습니다. 8월 17일 오늘 출근하여 정검을 하였습니다. 소음은 나지 않았으나 정검 결과 모터작동이 안된다고 하며 교체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음 모터교체 비용은 12만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영업특성상 소음은 안되기 때문에 무소음으로 교체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일 모터교체를 하러오기로 했습니다. 미소측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오늘 정검 결과를 고객센터에 남겼습니다. 그러나 전화와서 그 업체에서 배상을 해 줄 수 없다고 하며, 미소측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업체 측 사장님이 미소를 통해 배상을 해준다고 했을 때는 자신의 잘 못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더운 여름 대기실에 소음 때문에 에어컨을 켤 수가 없어서. 영업을 하며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일말의 죄책감도 없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상황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 미소라는 회사를 믿고 미소를 통해 청소를 맡겼는데, 서로 미루며, 피해자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떠 넘기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에어컨 없이 영업을 하며 불편했던 기간은 감수하려 합니다. 그러나. 멀쩡한 모터를 고장 내고 그게 정상이니, 에어컨 균형이 맞지 않아서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니 등 변명만 늘어 놨던 부분은 화가 나네요. 똑같이 한날 한시에 설치하고 똑같은 날 무소음으로 교체를 하고 잘 사용해 오다가 청소를 한 후 두 개는 괜찮은데 물이 쏟아 넘쳤던 대기실 에어컨 모터만 고장이 났네요. 모터 교체 부분에 대해서는 배상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임감 없는 두 업체의 대처와 그로 인해 영업의 피해와 느껴지는 불편감을 다른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PS: 현재 대기실은 꺼둔 상태입니다. 에어컨 기사가 가실 때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 켜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소음이 심할 때입니다. 각 실마다 사진을 올리려 했으나 용량 문제로 첨부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