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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우리 미팅했어요' 끝내 이변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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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우리 미팅했어요' 끝내 이변은 없었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2 21:4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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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무한걸스의 미팅과 함께 다양한 러브게임을 통해 최고의 킹카-퀸카를 뽑았다.

파트너를 다리 위에 올리고 오래 버티기, 플라잉 체어 게임을 거쳐 버스 미팅을 통해 최종 킹카, 퀸카 선발이 이뤄졌다. 무한도전 팀에 마지막으로 남은 킹카 후보는 전진, 정형돈이었다. 무한걸스팀의 퀸카 후보는 정시아와 신봉선.

이날 진행된 게임에서 짝짓기 선정과정을 거쳐 전진과 파트너를 이뤘던 신봉선은 “도구로 이용됐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오늘 전진씨랑 스킨십도 할 만큼 했고”라며 최종선택에 앞선 소감을 밝혔다.


정형돈은 “여기까지 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전진과 함께 킹카 후보에 오른 기쁨을 표현했다.


먼저 이뤄진 킹카 선택. 이변은 없었다. 전진이 킹카로 뽑히고, 정형돈은 탈락. 이에 먼저 타락한 노홍철, 정준하는 “형돈아, 넌 들러리였어” “리코더 불 때부터 알아봤어”라고 말하며 정형돈의 탈락에 즐거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서바이벌 미팅이 진행된 버스에서 내리는 정형돈은 흰색에 ‘Love’라고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한층 불쌍한 모습으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어진 퀸카 선택. 정시아와 신봉선의 최종 맞대결에서 신봉선의 탈락에 바라보고 있던 무한걸스 멤버들은 마치 올림픽 금메달을 딴 듯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봉선은 “죽쒀서 개줬지. 뭐”라고 탈락 소감을 밝혔고 이제껏 계속 게임을 함께 했던 전진은 못내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종 킹카, 퀸카로 뽑힌 전진과 정시아는 금 한냥을 선물로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우리 미팅했어요'의 방송도중 소개된 납량 특집 예고편은 '28년 후'는 영화 '28주 후'와 '28일 후'를 연상시키는 제목부터 무한도전만의 색다른 '납량특집'을 예고했다.

'28년 후'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인류를 살릴 바이러스 백신을 지정된 장소로 이동시키는 '도전'을 하게 되며 200명의 좀비는 멤버들의 '인류 구하기' 과정을 방해할 인물로 투입됐다.

이번 납량특집 촬영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판타스틱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특수분장팀과 카메라 40여대가 총동원돼 그 스케일을 짐작케했다.

또한 기존 멤버 5명 외에도 최근 제 7의 멤버로 떠오르고 있는 전진과 신상 아이콘 서인영이 합류해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무한도전의 '무한 공포'가 담긴 납량 특집은 내달 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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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남 2008-07-12 22:40:26
서인영 무한도전 28년후 연기 기대 된당!! 서인영 무한 매력 연기도전!!
서인영과 전진을 전진배치해서 28년후 만들었넹... 재밌겠땅!!! ㅎㅎㅎ

아 진짜 2008-07-13 06:36:01
무한도전 재기 하려면 정형돈을 빼야한다
진자로 너무 재미없다 .. 하하 빠지고 정형돈 더 재미가없다
무한도전 재기 하려면 정형돈 빼야 한다

daas 2008-07-13 07:17:52
아 진짜 개새끼야
미친년아 노력하는사람한테 왜 지랄이니?
똥물에 빠져 뒤질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