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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마돈나와의 염문설로 경기장서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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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마돈나와의 염문설로 경기장서 '굴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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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섹시가수 마돈나와의 염문설로 인해 야구팬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美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 블루제이스 팬들은 마돈나의 사진을 들이대며  "마돈나는 어디에 두고 혼자 왔느냐"며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는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 본인의 의지와는 반대로 2번이나 맞은 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맥없이 물러나야 했다.

4타수 1안타로 타율은 0.311로 떨어졌고 양키스는 5-0 완봉패를 당했다.

로드리게스는 자신보다 17살이나 많은 마돈나와의 염문으로 부인 신시아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하는 등 곤경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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