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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작년 이하늬 기록 깨지 못하고 1라운드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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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작년 이하늬 기록 깨지 못하고 1라운드에서 탈락'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14 21: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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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전년도 이하늬의 기록을 깨지 못하고 미스 유니버스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봤다.

베트남 남부 휴양도시 나짱에서 열린 제57회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은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열린 최종 선발대회에서 79개국 미인들과 경쟁 끝에 아쉽게도 마지막 15명이 겨루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지선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대회가 열리는 베트남 현지 웹사이트 '응오이사오'의 미스유니버스 인기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미스 베네수엘라 출신의 '다이샤 멘도사' 에게 1위자리를 내줬다.

반면, 아시아권 미녀 중 주최국 베트남의 람 투이 응웬과 전년도 1위를 배출한 일본의 미마 히로코는 톱15에 뽑혔다.

네티즌은 '인기 투표 1위를 달리고 있어 1라운드 탈락은 예상도 못했다', '아쉽지만 그동안 수고했다'며 아쉬움을 내비췄다.

2008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제리 스프링거와 스파이스 걸스의 멜라니 브라운의 진행으로 전세계 79명의 미녀들이 출전해 미의 향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 '톱15'에는 미스 베트남, 일본을 비롯 이탈리아·콜롬비아·러시아·헝가리·체코·미국·스페인·도니미카공화국·호주·멕시코·베네수엘라·코소보·남아프리카공화국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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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 2008-07-15 02:15:00
기자님아~!
뭔 스포츠 기사쓰나요? 기록은 무슨... 찌라시 가자 같으니라구

2008-07-14 23:16:19
성형 로보트 관심없다
유니버스 될것처럼 언론플레이하더니..ㅉㅉ
이하늬가 대단한거 너때문에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