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이 14일 서울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의 뮤직비디오 촬영 공개현장에서 새로운 춤 컨셉트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서인영은 조명이 깜빡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피스 걸 차림으로 남자를 유혹하며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남자 4명과 여성 2명 총 여섯명의 백댄서와 타이틀 곡 ‘신데렐라’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새로운 안무 ‘눈썹춤’을 추었다.
23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데렐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서인영은 뮤직비디오에서도 구두에 집착하는 공주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렸다.
'신데렐라'는 강한 비트의 일레트로니카 계열의 댄스곡으로 '눈썹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인영의 '신데렐라'는 오는 26일 오후 MBC TV '음악중심'에서 첫선을 보인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14일 공개 예정이었던 이효리의 정규 3집 음반 '잇츠 효리쉬(It's Hyorish)'의 출시 예고 영상이 12일 전격 공개됐다. 새앨범 타이틀 곡을 2개 고른 이효리는 자신의 팬카페에 '유고걸(U-Go-Girl)' 티저 영상을 올렸다.
엠넷미디어는 이번 예고편 영상을 이효리의 팬카페 '효리투게더'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엠넷미디어 측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는 방송사나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할 때 또 다시 발생할 수도 있을 불법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서인영보다 앞선 오는 16일 3집을 발매한 뒤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설 계획이다.
벌써 부터 두 섹시미녀 가수의 대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당연히 이효리지 요//ㅋㅋ
서인영은 아직멀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