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와 손태영이 9월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7일 한 스포츠지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최측근의 말을 빌어 “권상우와 손태영이 올 초부터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져왔다”며 “이미 양가에서도 둘의 만남을 정식으로 허락한 상태”라고 보도 했다.
또한 “이미 양가에서도 둘의 만남을 정식으로 허락한 상태”라며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로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겨 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손태영의 미니홈피는 네티즌들의 축하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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