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전진과 여고생 4명의 동거 생활을 담은 M.net '전진의 여고생4'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비난 여론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 된 '전진의 여고생4'는 전진이 날라리 여고생 4명의 보호자를 맡아 직접 양육비도 벌고, 보살피기도 하는 등 아빠의 역할을 맡았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전진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6일 첫 방송 이후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게시판 등을 통해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다 비교육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출연하는 여고생들 마다 욕을 내뱉는 모습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진 팬으로서 그동안 쌓아왔던 이미지 마저 깎일가 우려된다'는 등의 의견도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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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pd님....네명의학생들....아기새전진오빠좀그만밟지요ㅜㅜ이건지능적으로구박하는거잖아요....불량애들4명틈에서오빠숨이나제대로쉴지....그프로 본 팬들도 보면 마음 찢어지거든요 제발 이러지 말고 죄없는개구리인우리팬들 한테 그만좀 돌던져요 숨좀 제발 쉬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