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13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BC'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녹화를 마쳤다.
평소 진행자로만 알려진 김제동이 버라이어티의 게스트로 출연한 사례가 거의 없어 이번 출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제동은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살아온 인생과 진행자로서의 가치관 등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평소 마당발로 소문난 김제동이 인연이 깊은 송윤아, 이승엽, 이효리 등과의 친분관계를 밝힐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제동이 녹화한 13일은 김제동의 단짝 친구인 이승엽 선수의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예선' 경기가 있는 날이라 이승엽 선수에 관한 이야기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제동은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MBC'환상의 짝궁'과 KBS2TV '스타골든벨', KBS2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이다.
김제동이 13일 녹화한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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