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37)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6세 연하 모델 전준홍(31)에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이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불거졌지만 엄정화-전준홍의 소속사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일축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모델 전준홍은 패션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86cm의 큰 키의 소유자로 사진작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남자모델상, 아시아 모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개그맨 김병만의 친구이자 커피 가게에서 일하는 청년으로 등장했다.
또 전준홍은 케이블채널 MTV '힙업 보이스 시즌2'에서 얼마 전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故 이언과 함께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 뿐만 아니라 모델 ‘쿨케이’가 운영하는 쇼핑몰 ‘로토코’의 모델로도 활약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제공 로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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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손태영 열애기사내서 팔아먹더니 이제 전준홍 팔아먹네...
그렇게까지해서 돈벌고 싶을까...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