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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주지훈 '개인의 취향'서 동반출연(?),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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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주지훈 '개인의 취향'서 동반출연(?), 가능성 낮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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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 된 MBC 드라마 '궁'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은혜-주지훈 커플의 재회 소식이 알려지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지만 동반 출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은혜는 최근 11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출연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주지훈과의 동반 출연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2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취향' 출연을 고려 중이긴 하지만 아직 출연이 결정 된 것이 없고 대본을 검토 중"이라며 "출연 가능성도 높다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개인의 취향'은 이새인 작가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게이 남자 친구를 갖고 싶어하는 여자와 게이인 척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뤄 제작단계부터 이미 큰 화제를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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