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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흥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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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흥수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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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枯 안재환의 빈소를 찾은 김흥수가 슬픔을 못 이기고 눈물을 흘리며 조문을 마쳤다.

안재환의 빈소에는 금보라, 김가연, 이수영, 서문탁, 낸시랭, 김신영, 천정명, 이찬, 이홍렬, 지석진, 이승기, 백보람, 신봉선, 유재석, 이본 등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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