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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조문 복장 논란 엇갈리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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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조문 복장 논란 엇갈리는 반응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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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 안재환의 빈소에 화려한 복장으로 등장해 구설수에 올랐던 낸시랭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9일 안재환의 빈소를 찾은 낸시랭은 주황색 반발 티셔츠에 흰색의 타이트한 바지를 입고 나타나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낸시랭은 120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행사에 참여하던 중 김창열의 연락을 받고 급히 빈소를 방문해 조문의상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급하게 왔다는 건 이해하지만 잘못은 한거 같다”며 “명찰은 단지 이름을 알리려는 의도를 받았다. 복장은 어쩔 수 없어도 명찰은 뗄 수 있지 않았느냐”는 비판적인 의견을 보였다.

반면 “급하게 오느라 복장에 신경 못쓴 거 같다”며 “설마 장례식장에 일부로 그렇게 왔겠냐”는 이해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는 슬픔에 빠져 실신과 오열을 반복하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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