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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안대회 대상 안유진씨 학력위조 이력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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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안대회 대상 안유진씨 학력위조 이력 '시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4 14:16
  •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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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제3회 전국동안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41세 안유진씨가 화제에 올랐다.

안씨는 고등학교 2학년생과 대학교 2학년생을 둔 가정주부이며  밸리댄스 강사. 하지만 안씨의 얼굴은 인생의 절정기인 20대의 모습과 피부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몸매도 38-24-38의 완벽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어 결국 이날 방송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유진씨는 대한 밸리댄스협회 협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안씨가 대상을 차지한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안씨가 지난해 11월 학력, 공문서 위조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실제 고졸 학력인 안유진씨는 지난해 11월 모여자대학 무용공연학과 강사로 임용된 뒤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하여 제출한 혐의(위조사문서 행사)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을 위조, 사용한 혐의(공문서위조)로  서울중앙지법에서 형을 선고받은 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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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러 2008-09-14 14:38:00
쩐다.
저런사람들도 티비에 나오는 개떡같은 세상..ㅉㅉ

기자살인자 2008-09-14 14:42:12
기자는 살인자다??
옛날일꺼내서 또 한사람을 죽이려고한다..

언론에서 사람 죽이고 살리고 하는구나

공인들은 니들이 터치해도 일반인들 터치하면

안될텐데..

니 마누라 조심해라 ㅋㅋ

... 2008-09-14 14:53:35
머...
그럴수도 있지...
그래도 대학교수할려면....

안녕 2008-09-14 14:57:08
저기요
저사람 성형도 햇어요.
옛날사진 보삼 ㅗ

너무해 2008-09-14 15:29:17
공문서 위조는 당연히 죄인데
대학교수까지 하고 그걸들추는 기자들도 잘못되었지만 티비까지 나와서 저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당연히 예상했던 결과 아닌가 . 안유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