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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동안 안유진, 고졸이면서 호주대학 졸업장 위조 기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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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동안 안유진, 고졸이면서 호주대학 졸업장 위조 기소 충격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5 00:36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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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 방송된 SBS '2008 동안선발대회'에서 밸리댄스 강사 안유진(41)씨가 경이적인 몸매와 외모로 대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안유진씨는 지난 해 11월 12일 대학교수로 임용된 뒤 외국 대학 졸업장을 위조해 제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안씨는 2006년 2월 모 여대 무용공연학과 초급 밸리댄스 과정의 시간강사로 임용된 뒤 고졸 학력임에도 불구하고 호주 시드니 소재 모 대학 총장 명의의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학교 측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유진씨는 20대의 얼굴과 탄력있는 피부를 뽐내며 특기인 밸리댄스를 선보여 쟁쟁한 경쟁자를 모두 물리쳤다. 특히 초등학생 외모의 김종민씨, 33살 이나영씨, 완벽한 S라인의 몸매의 소유자 58세 소피아(본명 이찬경)까지 제치고 대상의 영광을 안아 최고 동안임을 과시했다.

안씨는 국내에 처음 밸리댄스를 들여와 보급하면서 대학강의를 하고 각종 TV 프로그램 등에도 자주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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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2008-09-15 03:02:35
awc
11111111111111111111

2008-09-15 03:23:33
경이적인 몸매라뇨
38.24.38??? 옆모습나올때 뱃살보신분들은 아실걸요 허리24는 무슨 30도 넘겠네요 그리고 아무리 젊게봐도 서른후반대로 보임

나도고졸이다 2008-09-15 03:45:59
학력위조 분명 잘못이다. 그러나...
더이상 이땅은 고졸자가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 정부실업대책 1번부터100번까지 대졸자위주..그러니 자꾸 학력의 인플레현상 일어나고 악순환이 반복...선진국에선 대졸자 펜대 굴리는 틈나면 잡담.. 일반 직장인들보다 현장에서 피 땀 흘려 직접 생산하는 고졸자 생산근로자에게 더 많은 급여와 대우를 해 준다.

나도고졸이다 2008-09-15 03:50:16
학력위조 분명 잘못이다. 그러나...2
물론 어느조직이나 예외는 있는법...에효..또 누군 이 글 보고 그러겠지...삐딱선 탄다고...삐딱선을 처음부터 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런 색 안경으로 기회조차 주지않는 여건 사회을 조성한 모두의 잘못 일뿐... 기사의 당사자가 학력위조로 얻었던 부와명성이 있다면 사과하고 이젠 잘못을 뉘우치며 주위에 베풀며 살면되고 모자란 공부 다시해서 대학간판 따면 그만..이 기사와 내 댓글에 테클 거는 당신은 얼마나떳떳한가?

2008-09-15 07:00:31
암튼 사기는다나빠
거짓을 행동으로 옮기는건 대단한 사기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