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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유포범 '김본좌' 지난해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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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유포범 '김본좌' 지난해 집행유예!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5 11:0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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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음란물 유포범 `김본좌(30)`가 작년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김본좌'는 작년 10월 경찰에 적발되기 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포르노물의 70% 이상을 공급해 네티즌 사이에서 유명인사로 통하던 김모(30)씨를 일컫던 은어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04년 3월 인터넷 자료공유 사이트인 T사에 일본 야동을 올리기 시작해 2006년 9월까지 무려 2만편 이상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2년이 넘는 동안 매일 최신 동영상 20~30편을 사이트에 꾸준히 올렸다"며 "용량으로 치면 하루 20~30기가 바이트의 용량을 다운 받아 다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셈"이라고 밝혔었다.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인터넷을 통해 '야동(음란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모두 497명이 기소됐으며, 올 해에는 지난 8월까지 211명이 기소됐다.

한편 광고성 스팸 메일을 무더기로 발송해 악명을 떨쳤던 `스팸여왕 김하나`도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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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ㅉㅉ 2008-09-15 11:38:45
쯧쯧 쯧쯧
ㅋㅋ 그딴 짓 하지마라

asd 2008-09-15 11:37:30
zzzzzzzzzzzzzzzzzzzzzz
rtrt

ZZ 2008-09-15 11:24:43
Z
ㅋㅉㅉ할일없는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