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애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하고 속내를 털어 놓는다.
'MBC스페셜-나, 이영애'편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 촬영 후일담을 비롯해 그가 느끼는 `대장금`의 의미, `대장금`의 성공으로 인한 부담감 등을 밝혔다.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불고 있는 '대장금' 열풍 현상과 함께 이영애에 대한 뜨거운 열기에 대해서도 다뤄진다.
이영애는 자신을 둘러싼 세간의 각종 소문에 대한 생각도 전했고 그 소문으로 인해 겪은 마음고생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스페셜을 기획한 윤미현 PD는 “대장금 방송 이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한국 배우는 이영애”라며 “대장금이 방송된 40여개국 가운데 인기를 끌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화제가 되어 주인공인 이영애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게 됐다”고 기획취지를 설명했다.
'나, 이영애' 편은 26일 오후 9시 55분에 55분 동안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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