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포기하지마'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성진우(본명 성명관)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추석특집 2008 스타와 춤을'에 출연한 성진우는 쌈바와 차차차로 격정적인 공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그는 "오는 11월 컴백할 예정이다.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진우는 댄스 스포츠 대상을 수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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