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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리먼브러더스에 7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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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리먼브러더스에 7억달러 투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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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회사들이 파산보호신청을 한 리먼브러더스에 7억2000만달러 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내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6월말 기준으로 리먼브러더스가 발행한 채권과 파생상품 등에 투자한 규모는 7억2000만달러에 이른다. 

전광우 금융위 위원장은 "리먼 파산과 관련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며 내부에서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 4위 투자은행(IB)인 리먼브러더스는 이날 "파산 신청은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15일 뉴욕 서던 지구의 미국 파산법원에 관련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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