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만져줄 때가 가장 좋아"
솔비가 좋아하는 스킨쉽을 솔직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시대'에서 강성연과 이휘재는 공동 MC를 맡았다.
SBS 드라마 ‘타짜'에 출연 중인 강성연은 10여년 만에 예능프로그램 MC로 나섰다. 그는 "사랑을 할 때는 화끈하게, 이별을 할 때는 후회 없이 돌아서는 편이다"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MC와 게스트들이 좋아하는 스킨십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MC이휘재는 "여자친구가 다정하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머리카락을 만져줄때 가장 기뻤다"고 털어놨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솔비는 "앤디가 볼을 만져줄 때가 가장 좋았다. (앤디가) 귀엽다는 듯 볼을 꼬집거나 소중하다는 듯 볼을 쓰다듬어 줄 때마다 짜릿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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