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회 방송분에서 동철(송송헌 분)과 영란(이연희 분)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영란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구애를 펼치던 마이크(데니스 오)가 다른 여자와 실랑이를 하는 모습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던 중 우연찮게 등장한 동철을 보게 된다.
6회 엔딩에서 동철은 위험에 처한 마이크와 영란을 구하게 되고 영란은 위험에 대응하는 남성적인 매력의 동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동철과 영란은 서로 '국자'와 '그지 아저씨'라 부르며 부르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영란은 동철의 볼에 기습적인 뽀뽀를 하며 적극적으로 감정을 나타낸다.
한편, '에덴의동쪽' OST의 인기 또한 뜨겁다. SG워너비와 김종욱이 함께한 타이틀곡 ‘운명을 거슬러'는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