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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새코너 '스쿨림픽', 화려한 출연진에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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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새코너 '스쿨림픽', 화려한 출연진에 정신이 없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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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가  추석연휴를 '이맛에 산다'의 후속 코너로 '스쿨림픽'을 방영했다.

'스쿨림픽'은 학교와 올림픽이 만나 학교에서 했던 지우개 싸움,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을 등장시켰고 이 과정에서 양동이, 대걸레, 책걸상, 책받침 등이 스포츠 도구로 재탄생시켰다.

시청자들의 옛 추억을 끌어내고 기상천외한 게임으로 웃음을 유발시키는데 성공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강병규, 현영, 이종수, 전진, 김건모, 성대현, 한영, 유채영, 붐, 김시향, 홍지민, 김정욱, 닉쿤, 에바 등 다양한 출연진에  2008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이배영 역도선수, 남현희 펜싱선수가 함께해 흥미로웠다는 반응.

하지만 게임에 대한 특별한 사전설명없이 바로 게임이 진행되거나  너무 많은 출연진으로 인해 오히려 집중이 어렵고 산만했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결국 독특한 게임의 발견만큼이나 몰입도가 높은 진행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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