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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클루니 주연작 '번 애프터 리딩', 美서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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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클루니 주연작 '번 애프터 리딩', 美서 흥행 1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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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존 말코비치 주연의 코엔 형제의 신작 '번 애프터 리딩'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번 애프터 리딩'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엔 형제의 신작으로 CIA에서 쫓겨난 전직 요원 오스본 콕스(존 말코비치)의 회고록이 담긴 CD를 우연히 손에 넣은 헬스장 직원 채드(브래드 피트)와 린다(프랜시스 맥도먼드)의 사건을 흥미롭게 그린 작품으로 지난 주말 19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새롭게 1위에 올랐다.

2위는 '타일러 페리의 패밀리 댓 프레이즈'로 1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3위는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가 함께 출연한 '의로운 살인'이 차지했다.

알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는 '히트' 이후에 오랜만에 이뤄진 동반 출연으로 상영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의로운 살인'은 은퇴를 앞둔 형사들이 연쇄 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로 누적수익 16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4위는 맥 라이언, 아네트 베닝 주연의 1939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더 우먼'이 5위는 '하우스 버니'가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방콕 데인지러스'는 8위로 대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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