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영화팬들은 개봉작들을 통해 매력적인 여배우들의 숨겨진 춤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2일에 개봉하는 영화 ‘모던보이’의 김혜수와 ‘고고70’의 신민아, 또 10월16일에 개봉하는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김혜수는 ‘모던보이’에서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소우한 조난실 역을 맡아 극중 이해명(박해일)을 유혹하기 위해 스윙댄스를 선보인다.
김혜수는 멋진 댄스을 위해 3개월간 맹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고70’의 신민아는 1970년도에 유행했던 고고 댄스 열풍을 몰고 올 ‘고고70’에서 조승우와 함께 복고풍 디스코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록 있다.
공효진은 ‘미쓰 홍당무’에서 코믹한 벨리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각기 개성있는 매력을 지닌 세 여배우가 선보이는 댄스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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