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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옷벗기 벌칙' '목격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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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옷벗기 벌칙' '목격자가 있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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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동고동락'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게임벌칙으로 '옷벗기'를 즐겨한다고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빅뱅은 지난 15일 추석특집 오픈스튜디오로 진행된 SBS 파워 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빅뱅에게 "평소 무슨 게임을 하고 노느냐?"고 질문하자 빅뱅의 G-드래곤(권지용)은 "공공칠빵부터 아이엠 그라운드 등 여러분이 하는 게임을 한다"며 평범한 대답을 했다.


하지만 이어 대답한 탑은 "데뷔 전 안무 연습을 마치고 숙소에 오면 각자 그날 배운 안무를 맞춰보고 나서, 모두 모여 게임을 시작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탑은 “게임에 진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다가 마지막에 속옷 하나만 남으면 숙소 밖으로 나가 길에서 배운 안무 한 곡을 다 추고 들어오는 벌칙을 줬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탑의 고백에 승리는 “한번은 지나가던 할머니께 들킨 적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빅뱅은 방송 도중 히트 곡 세 곡을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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