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의 소속사 측은 16일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준호의 영화 촬영 등 서로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멀어졌고, 두 사람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준호는 지난 5월 “7살 연하의 박모씨와 7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었으나 한달도 안돼 결혼 날짜를 연기해 불화설이 나돌았었다.
정준호는 현재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드라마 종영 이후 ‘무간도’ 코믹 버전 영화 ‘유감도시’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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