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주영훈 "내가 퇴짜놓은 이정재가 지금은 나보다 더 스타야~!!"
상태바
주영훈 "내가 퇴짜놓은 이정재가 지금은 나보다 더 스타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9.16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곡가 주영훈이 “배우 이정재의 신인시절, 그의 음반 제작을 퇴짜 놓은 적이 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영훈은 현재 당시 이정재를 퇴짜 놓은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주영훈은 16일 방송예정인 상상플러스 시즌2에 이한휘, 윤종신 등과 함께 출연해 이 같은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주영훈은 “과거 왕성한 음악 작업을 하던 시절에 한 제작자가 자신에게 음반을 만들어 달라며 두 사람을 데리고 온 적이 있다”며 “당시 제작자가 더 나은 사람과 음반을 만들라고 해 음반 제작을 했고 결과는 별로 였다”고 말했다.


주영훈은 당시 놓친 사람이 이정재라며 당시를 생각하면 제작자에게 죄책감을 느낄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종신도 “장나라와 플라이 투더 스카이가 자신에게 곡 제작을 부탁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다”며 “후에 둘 다 너무 잘 됐더라”고 고백했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상 플러스는 16일 밤 11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