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16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의 코너 ‘스타 타임머신’의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이 방송에서 이천희의 중학교 시절 친구는 “이천희가 중학교 1학년 때 151cm로 보호본능을 일으킬 정도로 왜소한 체격이었다”며 “다른 친구들과 비교해 다리만 유독 길어 천희가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또 다른 친구는 “요즘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당시엔 천희가 쑥스러움과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이었다”고 밝혔다.
이천희의 4, 6학년때의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은 “(이천희가) 성실하고 착해서 누구나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천희가 초등학교 시절 IQ가 130이었다는 사실도 공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이천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천데렐라’, ‘엉성천희’라는 별명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패떴’에서는 이천희가 게스트 소녀시대 태연에게 잘 보이려고 발레 동작을 선보이가 굴욕당한 모습이 소개돼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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