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선희가 사람을 못 알아볼 정도로 의식불명 상태”라며 “안재환이 사망 이후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고 심하게 쇠약해 져 헛소리를 하고 이상 행동을 보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측근은 또 “추석 연휴동안 정선희 어머니가 간호를 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치의로부터 ‘충격이 너무 심해 정신적인 치료도 필요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상태는 참담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방금 전에 정선희씨를 만났을 때도 멍한 표정으로 안재환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내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이대로 두면 큰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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